[야구 결승전] ‘3점홈런’ 박병호 “마음 고생 했다 … 정말 이기고 싶었다”<사진=뉴시스> |
[야구 결승전] 예비 메이저리거 박병호 3점 홈런 “그동안 마음 고생 했다 … 정말 이기고 싶던 경기 이겼다”
[뉴스핌=대중문화부] 3점 홈런으로 대한민국의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을 이끈 박병호가 “성적이 안 좋아 그동안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앞선 경기서 부진했는데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해 영광스럽다. 다른 선수들과 감독님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우승한 것 같다. 결승전이고 올 한 해 마지막 경기라 정말 이기고 싶었고 선수들이 한 마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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