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주문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이번에 준비한 제품은 맛과 화려한 컬러를 강조한 케익 9종으로 ‘쵸코크런치케익’, ‘레드스트로베리케익’, ‘레인보우케익’, ‘생크림케익’등 기본형 6종과 ‘판타스틱 시리즈’ 3종이다.
‘판타스틱 시리즈’는 하나만 구매해도 다양한 맛의 케익을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조각케익을 합쳐 만든 모듬케익이다. 사이즈에 따라 1호, 2호, 3호로 나뉘며 1호와 2호는 초코, 녹차, 딸기, 고구마 4가지 맛의 조각케익으로, 3호는 치즈, 초코무스, 고구마 등 총 10가지 맛의 조각케익으로 구성돼 있다.
‘레인보우케익’은 여러 가지 색깔의 시트로 겹겹이 층을 올려 옆면이 무지개처럼 보이는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케익을 주문예약하고 12월 22일 이전에 결제 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호 제품은 1000원, 2호제품은 2000원, 3호 제품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결제한 케익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한 점포에서 수령하면 된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레인보우케익 등 고객 트렌드에 맞춰 색감을 강화한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며 “주문예약 시 가격이 할인되고 통신사 또는 다양한 신용카드 제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미니스톱에서 케익을 저렴하게 준비하여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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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니스톱>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