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동나비엔은 2015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정용보일러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에 신속한 대응으로 소비자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언제든지 고객이 불편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ARS 자동접수,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과 함께 고객이 신청하는 경우 서비스 기사가 직접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 경동나비엔만의 보일러 원격제어 기술을 통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먼저 감지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필요 시 서비스 기사 출장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