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유소영 S세리머니' 펼쳤던 토트넘 손흥민, 23일 웨스트햄전서 사랑 담은 시즌 2호골 터트릴까.<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유소영 S세리머니' 펼쳤던 토트넘 손흥민, 23일 웨스트햄전서 사랑 담은 시즌 2호골 터트릴까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에서 달콤한 열애를 펼친 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2호골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 EPL 13라운드 새벽 1시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하며 손흥민을 예상 라인업에 포함 시켰다. 손흥민의 출장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0일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후반 23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킨 바 있다.
최근 대표팀에서 손흥민은 17일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 원정전에서 2골, 지난 12일 미얀마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골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도 한방 날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라오스전에서 골을 넣은 후 열애중인 유소영의 이니셜인 손가락으로 ‘S’자를 만들며 골 세리머니를 펼쳐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 손흥민은 파주 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데이트를 즐겼고 유소영 소속사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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