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이 17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려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인 려원이 가을을 만끽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중인 려원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마지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원을 걷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려원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치며 거리를 걷고 있다. 여기에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과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한편 려원은 16일 방송한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남매처럼 지낸 리환(이동욱)에게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14년지기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애틋함을 느끼기 시작해 가을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려원, 이동욱 등이 출연하는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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