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일본과 푸에르토리코의 8강전에 선발 출전한 마에다 켄타. 사진은 지난해 미일 올스타전 당시 <사진=유튜브 캡처> |
일본은 16일 오후 벌어진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와 8강전에서 2안타를 친 츠츠고와 2루타를 한 개씩 터뜨린 히라타, 사카모토 등 타선의 활약으로 4회 4-0으로 푸에르토리코에 리드 중이다.
이날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 전에서 일본은 올해 사와무라상 수상자인 히로시마 카프 에이스 마에다 켄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푸에르토리코 타선을 상대로 5탈삼진을 기록 중인 일본 에이스 마에다 켄타는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과 푸에르토리코의 프리미어12 8강전과 함께 한국과 쿠바의 준준결승도 벌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과 쿠바의 프리미어12 생중계에 따라 SBS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했고 ‘육룡이 나르샤’는 지연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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