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황의조? 슈팅·키핑능력·파워 다 좋다 … 내가 나은 것은 키”. <사진=대한축구협회> |
석현준 “황의조? 슈팅·키핑능력·파워 다 좋다 … 내가 나은 것은 키”
[뉴스핌=대중문화부] 석현준이 스트라이커 황의조와의 비교에 겸손하게 말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석현준이 스트라이커 황의조와의 비교에 겸손하게 말했다.
14일 석현준은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황의조에 대해 “슈팅과 키핑능력, 파워가 좋은 것 같다. 내가 나은 것은 키”라고 말했다. 석현준의 키는 190㎝로 황의조(184㎝)보다 6㎝가 크다.
이어 석현준은 “이제 마음도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하지만 축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오스전서 방심하면 안된다고”마음을 다 잡았다.
석현준은 지난 지난 9월 라오스와의 홈 경기에서 8-0 대승 때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