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 객주 2015'의 매월 김민정이 한복을 벗고 2015년의 배우 김민정으로 잠깐 돌아왔다.
김민정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12월호 #cosmopolitanbeauty #cosmopolitan @cosmopolitan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블랙 베레모와 블랙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여기에 붉은색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김민정은 현재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속 매월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이 출연하는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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