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속 연쇄살인범으로 거론되고 있는 아가씨 <사진=SBS> |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11일 결방된 가운데 오늘(12일) 11회에서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소윤(문근영)의 언니 혜진(장희진)의 죽음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의 비밀들이 하나씩 풀어졌다.
이 과정에서 혜진을 죽게 한 범인과 부녀자를 살해하는 연쇄살인사건이 계속 이어지며 연쇄살인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일 방송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0회 말미엔 마을의 변태로 알려졌던 아가씨(최재웅)가 비 오는 밤 연쇄살인마에게 쫓기는 듯한 여성의 앞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연쇄살인마의 정체가 아가씨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이 연쇄살인마로 등장할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1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11일 프리미어 12 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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