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의 하나로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과 함께하는 '전국투어 역사 강연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강연회는 이날 오전 안양시 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연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선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황보관 기술교육실장이 '역사 속 축구 감독들의 선수 지도법에서 배우는 자년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2부에선 설민석 강사가 '사도세자를 통해 바라본 소통의 교육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연회엔 대교 역사 관련 제품을 신청하거나 구매한 회원의 학부모와 대교 역사 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 대교 SNS 채널에서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가 참석했다.
대교는 내달 9일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같은 주제로 강연회를 또 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말부터 대교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진제공=대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