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tvN `택시`에는 박나래, 솔비, 신이가 등장한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10일 방송하는 tvN '택시'에는 솔비, 박나래, 신이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택시' 예고 영상에서 세 사람은 솔직한 입담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택시' MC 이영자는 "이게 주사구나하는게 있냐"고 세사람에게 물었다. 이때 박나래가 무언가를 말하자 이영자는 "이거 방송에 나갈지 안 나갈지는 모르겠다"고 했고 박나래는 "나가면 안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신이에게 "어떻게 바꾸고 싶었냐. 성형을 통해서?"라고 질문했다. 신이는 "저는 한방에 해버렸잖아요"라고 당당하게 답했고 이어 이영자는 "그 한 방이 뭐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신이는 "이러려고 절 부른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솔비에게는 '택시' MC 오만석이 "할 말은 다 하는 편 아니냐"고 묻자 솔비는 "할 말과 안 할 말의 구별을 못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신이, 솔비의 화끈한 입담은 10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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