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13일 가족과 함께 2년만에 귀국… 2주간 한국 나들이.사진은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사진=하원미 공식 인스타그램>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13일 가족과 함께 2년만에 귀국… 2주간 한국 나들이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13일 2년만에 귀국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지난해 정규리그를 마친 뒤 왼쪽 팔꿈치와 왼쪽 발목을 수술로 인한 재활을 하느라 한국에 오지 못했다. 추신수는 가족과 함께 2주간 한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올시즌 후반기 69경기에서 타율 0.343와 출루율 0.455, OPS 1.016 11홈런 44타점을 올리며 부활에 성공, 개인 통산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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