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일전] 김광현 “ 삿포로돔구장 바람 없어서 자칫하면 홈런…낮게 던지겠다” <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한일전] 김광현 “ 삿포로 돔구장 바람 없어서 자칫하면 홈런…낮게 던지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돔구장 바람 없어서 자칫하면 홈런… 낮게 던지겠다”
한일전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은 7일 “돔 구장 변수가 있다. 바람이 없어서 타구가 넘어갈 수 있다. 오늘 삿포로돔에서 훈련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홈런은 점수로 바로 연결된다. 홈런을 주의하면서 낮게 낮게 던지겠다”고 밝혔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오후 7시 삿포로돔구장에서 2015 프리미어 12 B조 1차전을 치른다. 6년만의 한일전 프리미어12 개막전 경기에서는 김광현과 오타니 쇼헤이가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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