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레반도프스키선제골·뮐러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5-1 대파 … 아스널 탈락 위기.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트위터> |
[챔피언스리그] ‘레반도프스키 선제골·뮐러 멀티골’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 5-1 대파 … 아스날 탈락 위기
[뉴스핌=대중문화부] 바이에른 뮌헨이 뮐러의 멀티골 등 5골을 폭발하는 등 아스널을 대파했다.
뮌헨은 5일 오전 4시 45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아스날과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예선 4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조 선두를 지켰고 아스널은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쳤다.
첫골은 레반도프스키가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0분 알칸타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아스널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28분에 뮐러의 첫골이 터졌다. 뮐러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어싸. 이어 저난 44분 다비드 알라바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전 들어 바이에른 뮌헨은 교체 투입된 아리언 로번이 후반 9분 네 번째 골을 작성했다. 이후 후반 44분에는 뮐러가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의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올리비에 지루의 왼발 터닝 슛으로 한 골을 만회 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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