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의 귀띔 “손흥민, 6일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전 출전” … 이미 토트넘 훈련 복귀.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슈틸리케의 귀띔 “손흥민, 6일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전 출전” … 이미 토트넘 훈련 복귀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3-1로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선 가운데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의 말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 이어 9일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다.
2일 월드컵 지역예선 대표팀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 시킨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번 주 유로파리그에서 출전할 수 있다고 해 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라이언 메이슨을 투입, 유로파리그에서의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높혔다.
이에 따라 손흥민도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전서 교체 출전,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한후 9일 아스날전을 대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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