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위원’ 이승엽이 프리미어12 한·일전 야구 대표팀 후배들에게 해줄 말은 무얼까? <사진=뉴시스> |
‘해설 위원’ 이승엽이 프리미어12 한·일전 야구 대표팀 후배들에게 해줄 말은 무얼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엽이 해설위원이 된다.
이승엽은 오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 한국과 일본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이승엽은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는 SBS 측은 이승엽이 솔직한 시선으로 후배들의 경기를 바라보며 들려줄 해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승엽은 “한일전이라는 상징적인 경기에 해설을 맡게 돼 영광이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삿포로돔에서 치렀던 많은 경기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경기는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 되며, 대한민국이 속한 B조 예선 및 주요 경기들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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