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비정상회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비정상회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표창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10:50 JTBC '비정상회담'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전 울산 강의 있어 재방송 볼게요. 재밌고 유익한 말씀 많이 드렸어요"라고 전했다.
표창원은 이와 함께 '비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에는 표창원이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은 적 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표창원은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을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며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에게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표창원 뿐만 아니라 일일 비정상 대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한다.
JTBC '비정상회담'은 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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