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타이틀리스트 어패럴(www.titleistapparel.co.kr)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충전식 배터리 발열조끼 ’히트-업 베스트(Heat-Up Vest)’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단순 보온의 기능을 넘어, 배터리를 충전해 조끼 옆 부분에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성 발열 베스트이다.
충전된 배터리는 강-중-약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강’으로 설정 시 약 4시간, ‘약’으로 설정 시 약 10시간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
이번 신제품에는 발열용도(전기장판 등)로 사용되는 일반 니크롬선이 아닌 탄소발열섬유 소재의 발열판을 내장시켜 강력한 원적외선 열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도록 했다.
골퍼들의 편안한 스윙을 고려해 상반신 전체가 아닌 등판만 적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간편하게 물세탁이 가능하며 구김 저항력이 뛰어나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소비자가격은 43만8000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