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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웃음 장례식이 치러졌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치러졌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웃음사냥꾼'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웃음을 사낭하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을 계기로 웃음 장례식이 치러졌다. 박명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웃음사망꾼'이라는 명칭을 받았다.
유재석은 박명수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며 "왜 웃음 사냥꾼이 웃음 사망꾼이 되어 돌아왔냐"고 슬퍼했다.
특히 이날 장례식에는 박명수와 함께 '레옹' 무대를 꾸몄던 아이유와 박명수가 좋아했던 지드래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무한도전'에서 활동했던 '그녀석' 노홍철과 길까지 뒷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네들하곤 많은 얘기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