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한다. <사진=SBS> |
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연예에디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애인있어요'와 예능 '백년손님 자기야'를 파헤친다.
먼저 '육룡이 나르샤'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한다. 본격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한 5회부터 최근 방영한 8회까지다.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은 5회부터 등장했다. 이로써 성인 육룡이 모두 모였다. 이날 '좋은 아침'은 '육룡' 캐릭터 분석을 비롯해 8회까지 전개된 고려 말기의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또 '육룡이 나르샤'의 인기몰이 포인트 분석과 촬영 뒷이야기도 전한다.
'육룡이 나르샤' 뿐만 아니라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 박한별의 4각 관계에 맞춘 스토리 재구성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현재 김현주와 지진희가 서로에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지진희만 바라보던 박한별과 김현주만 바라보던 이규한은 질투와 분노로 가득차 있는 상황. 드라마가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4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으로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장모님 캐릭터 열전을 소개한다. 이만기의 장모인 '제리 장모' 최위득 여사,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 등 시청자에 사랑받는 '백년손님 자기야' 히로인, 장모 캐릭터를 분석한다.
'육룡이 나르샤' '애인있어요' 하이라이트와 '백년손님 자기야' 캐릭터 열전은 30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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