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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동생 이다인과 셀카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유비가 '휴대폰 분실' 사건으로 화제인 가운데 동생 이다인과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이유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동생님ㅋㅋ원래 나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머리스타일 똑같이하니까 이제내가 언니같네!! 후훗!! (아닌가..) 아 닮음주의"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이유비와 동생 이다인의 셀카 사진. 이유비와 이다인은 사진에서 백옥 피부와 청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엄마 견미리를 쏙 빼닮은 큰 눈과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다" "이유비가 동생 같다" "유전자의 힘인가" "견미리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 씨가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며 "A 씨가 습득한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점부터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해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바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