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강용석 블로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용석과의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도도맘이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강용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너고소 광고를 떠나보내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강용석은 "'너!고소' 광고가 논란이 많아 서초역에서 그만 내리려고 합니다. 대신 2탄을 준비 중에 있구요"라며 "포스터를 보관하고 싶다. 팔아라는 얘기들도 많아서 100장을 특별히 한정 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은 자신의 광고 포스터에 직접 친필 싸인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일종의 팬서비스라고 할까요. 한정판이라 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잘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 씨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강용석과의 스캔들을 부인했다.
이에 강용석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