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따뜻한 콘서트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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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따뜻한 콘서트 대장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토요타> |
올해의 테마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를 비롯하여 팝페라 가수 카이, 소프라노 김순영,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본사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해부터 한국토요타가 ‘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해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12월초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