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내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 연설에서 "내년에도 정부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두 축으로 경제의 도약과 일자리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G20과 OECD 등 국제적으로 창조경제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높은 이유는 그것이 글로벌 시대의 경제대안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고리를 끊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거듭 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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