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하림은 항산화 영양소로 잘 알려진 셀레늄(selenium, Se)이 함유된 '더 건강한 닭고기'를 딱 일주일 동안만 롯데슈퍼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림의 롯데슈퍼 진출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롯데슈퍼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하림의 '더 건강한 닭고기'는 셀레늄 50㎍ 이상을 함유한 제품으로 닭볶음탕용(1000g)과 통닭(830g) 2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5900원대이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팀 실장은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까지 겹쳐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라 소비자 건강을 위해 셀레늄을 함유한 '더 건강한 닭고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맞벌이 가구나 1인 가구를 위한 '드라이브 앤 픽 서비스' 도입 등으로 유통업계에서 혁신적인 행보를 밟고 있는 롯데슈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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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