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가지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세텍)에서 진행된다. 모두투어는 '오감만족 여행박람회'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개념 여행 박람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일본과 중국은 물론이고 말레이시아와 체코, 스코틀랜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연다. 체코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등이 준비돼 있다.
여행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초청장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출력해오면 무료로 볼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목적에 상관없이 가족 단위의 문화체험행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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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두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