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것은 실화다'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에서는 아이를 둘러싼 고부 간의 쟁탈전과 아들을 다시 찾아온 엄마의 이야기를 전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이를 둘러싼 고부간의 쟁탈전이다. 모두에게 버림을 받은 아이에게 갑자기 엄마가 찾아온다.
그는 아들이 시어머니에게 학대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시어머니는 손자를 버린 건 며느리였다며 아이들 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매일 밤 찾아오는 엄마의 이야기다. 고등학생인 아들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50억 재산을 상속받는다.
이후 매일 밤 집에 반찬을 채워놓는 우렁각시가 찾아온다. 그 정체는 이혼한 엄마였다. 아들은 엄마가 다시 찾아온 목적이 재산임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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