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3년 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말숙 시절 모습 보니…큰 키에 ‘늘씬’ <사진=대찬인생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고현정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고현정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올초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파란만장한 연기 인생과 결혼이야기, 스캔들 등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 20세의 나이로 KBS '전국은 지금'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쇼! 토요대행진' MC를 맡아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고현정은 1992년 KBS 1TV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말숙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출연 당시 영상에는 고현정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현정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했다.
고현정은 이 브랜드 론칭을 위해 직접 5년 간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