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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셀카(왼쪽)와 트와이스 앨범 캡처<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같은 소속사 식구 지원사격에 돌입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 #트와이스 #twice #ooh-ahh하게 뽜이팅! 노래 정말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곡 'OOH-AHH하게(우아하게)' 음원 캡처가 담겨졌다.
트와이스는 미쓰에이 이후 5년만의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으로 구성은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총 9명이다. 이들은 20일 데뷔 앨범 'OOH AHH, TWICE'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팬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수지의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흥해라" "JYP 식구들 보기 좋다" "미쓰에이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1월 25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도리화가'에서 '판소리 소녀'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