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등에 몸 잡고 “너무 아프다” 홧김에 방망이 내던져 ... 몸 맞힌 최금강 급사과로 일단락. <사진=MBC SPORTS+> |
[두산 NC] 민병헌, 등에 몸 잡고 “너무 아프다” 홧김에 방망이 내던져 ... 몸 맞힌 최금강 급사과로 일단락
[뉴스핌=대중문화부] 민병헌이 공에 몸을 맞고 방망이를 내던졌다.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회말 선두타자로 민병헌은 NC 최금강이 던진 볼에 등을 맞고 말았다.
민병헌은 강한 타구에 맞은 즉시 극심한 고통을 고통을 호소, 방망이를 홧김에 내던졌다.
이에 최금강은 1루로 출루하는 민병헌에게 모자를 벗어 사과를 했지만 분이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후 민병헌은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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