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칠레 월드컵]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
[U-17 칠레 월드컵] 브라질전 이어 이승우 유주안 투톱 “기니 깨고 16강” ... 선발 명단 발표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번에도 이승우와 유주안 투톱이 기니전 격파를 위해 선봉에 나선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칠레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기니와의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투톱으로는 이승우(FC바르셀로나)와 유주안(매탄고),미드필더에는 박상혁(매탄고), 김정민(금호고), 장재원(현대고), 김진야(대건고)가 자리하고 포백은 박명수(대건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이상민(현대고), 윤종규(신갈고)가 맡는다. 골키퍼는 안준수(의정부FC)가 나선다.
1차전서 브라질을 꺾은 대한민국은 기니를 이기면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기니는 잉글랜드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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