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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5개사, 코스닥시장 6개사 등 총 11곳의 기업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폭스바겐 배기가스 이슈와 중국 전기차 고성장 전망에 전기차 및 배기가스 관련 기업의 주가 급등이 두드러졌다.
삼화전자,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등 삼화콘덴서 그룹주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배기가스 규제 강화 수혜주인 뉴인텍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젠트로는 조성아 대표로 유명한 화장품 업체 초초스팩토리가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밖에 깨끗한나라우, 핫텍, 현대아이비티, 금성테크, 신후, 지엔코 등이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