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3차전] 40세 손민한의 관록투냐 VS 29세 유희관의 패기냐 … NC·두산 3차전 선발 21일 잠실서 결투.<사진=뉴시스> |
[플레이오프 3차전] 40세 손민한의 관록투냐 VS 29세 유희관의 패기냐 … NC·두산 3차전 선발 21일 잠실서 결투
[뉴스핌=대중문화부] 손민한과 유희관이 플레이오프 3차전서 맞붙는다.
김경문 NC 감독은 “경험 많은 손민한의 감이 좋다. 단기전은 느낌이 좋은 선수가 나가는 것이 맞다. 컨디션도 좋다는 보고가 올라와 먼저 내보낸다”고 말했다.
40세 손민한은 26경기에 등판해 11승6패 평균자책점 4.89, 두산을 상대로는 정규시즌에서 5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두산 유희관(29)은 30경기에서 18승5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으며 NC전에서는 3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2.84로 강했다.
1승1패를 나눠 갖은 양팀은 장소를 잠실로 옮겨 21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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