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MVP 후보 박병호·테임즈·해커·양현종, 신인상 후보는 구자욱·김하성·조무근.<사진=뉴시스> |
KBO 리그 MVP 후보 박병호·테임즈·해커·양현종, 신인상 후보는 구자욱·김하성·조무근
[뉴스핌=대중문화부] 박병호·테임즈·해커·양현종이 MVP, 구자욱·김하성·조무근이 신인상 후보로 압축됐다.
KBO(총재 구본능)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MVP 및 신인상 후보 선정위원회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 4명과 신인상 후보 3명을 확정했다.
MVP 후보는 2년 연속 50홈런에 한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운 박병호(넥센)와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기록을 세운 에릭 테임즈를 비롯해 에릭 해커(NC), 양현종(KIA)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인상은 구자욱(삼성), 김하성(넥센), 조무근(KT) 등 3명이 선정됐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MVP·신인상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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