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드레스 스케치 결국 훔쳤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서윤아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30회에서는 서윤아(서모란 역)이 고원희(조봉희 역)을 학교로 데려간다.
이날 모란은 "대체 뭘 어떻게 하는거야!"라며 신경질을 내다 "그래, 이 옷은 봉희가 만들면되겠네"라고 말하며 드레스 스케치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학교로 봉희를 데려간다.
반면 종현(이하율)은 "가자. 나랑 데이트하러"라고 말하며 봉희의 손을 잡고, 종현은 "잘있어"라고 말하자 봉희는 "저기, 진짜 이름이 뭐야?"라고 묻는다.
특히 명동에 양장점을 오픈한 미순(황금희)은 화경을 만나 지난날을 떠올린다.
또 봉희는 자신이 만든 옷을 입은 은희와 모란이 함께 찍힌 기사를 보고 모란을 찾아가 "서모란, 이게 어떻게 된거야. 말해봐! 어떻게 된거냐고!"라며 분노한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