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청용 없이도 이긴다… 한국, 4년만의 쿠웨이트 원정전” 슈틸리케호 오늘 밤 11시 55분 경기… JTBC·JTBC3 폭스스포츠 생중계.<사진=대한축구협회>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4년만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현재 G조 1위인 슈틸리케호는 쿠웨이트를 꺾으면 각 조 1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의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원톱으로 할지, 투톱으로 할지는 상대 전술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할 것”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하지만 석현준의 최전방공격수 기용이 유력하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진 한국대표팀은 좌우 날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 11시 55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는 JTBC와 JTBC3 폭스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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