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가 사준 벤틀리 타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뉴스핌=대중문화부]'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를 타고 가을 여행에 나섰다. 이후 황치열의 무지개 회원 입성 예고가 나오며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재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났다.
이날 김용건은 중년의 패셔니스타답게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파란색 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직접 벤틀리를 몰고 홀로 덕포진으로 향했다.
특히 김용건은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최고급 자동차를 공개했다. 김용건의 슈퍼카 벤틀리는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김형자는 하정우가 영화 ‘암살’ 흥행 후 아버지 김용건에게 B사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밝혔고 그 실물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에서 첫 등장한 황치열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구수한 집 밥을 챙겨 먹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여심을 흔드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황치열의 치열한 노력과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활동적인 매력까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