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곽시양과 최윤영이 오해를 푼다. <사진=KBS 2TV `다 잘될 거야` 28회 예고캡처> |
8일 방송되는 KBS 2TV '다 잘될 거야' 28회에서는 최윤영(금가은 역)과 곽시양(강기찬 역)이 만난다.
이날 달자(이화영)는 집으로 찾아온 빚쟁이들에게 "내가 무슨 돈을 빌려요!"라며 당황해한다.
반면 포장마차에서 만난 기찬은 가은에게 "내가 못나서 안쳐버린거 알아.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지요"라며 그간의 오해를 푼다.
이때 기찬과 가은의 모습을 본 형준(송재희)은 질투를 느끼고, 가은은 기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심한다.
또 딸 희정(엄현경)과 만수(강신일)네의 악연을 알게 된 순임(이경진)은 차마 가은의 집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