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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리얼킹’ 살리려 고군분투…길혜연, 채수빈 위해 이원근 약점 이용 <사진=‘발칙하게 고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댄스부 ‘리얼킹’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2회에서 연두(정은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농구부 ‘백호’를 접수한다.
연두는 ‘리얼킹’의 폐부를 막기 위해 벌점까지 받아가며 애를 쓴다.
이실장(길혜연)은 전교 2등 권수아(채수빈)을 위해 계략을 짜고, 교장은 전교 1등 김열(이원근)의 약점을 이용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난 방송에서 권수아는 모범생이지만 자신의 스펙을 위해 친구를 철저히 이용하는 ‘악녀’로 등장했다.
해외 명문대를 지망하는 완벽주의자 여고생인 권수아는 만년 전교 2등인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기 위해 연두와 전교 1등인 김열의 사진을 찍어 몰래 고발했다.
KBS2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 우등생과 문제아 집단이 모인 치어리딩 동아리가 만들어지면서 겪게 되는 18살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담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