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2015 프레지던츠컵에 전통 한식도 선보인다.
최경주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찾은 출전 선수들에게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먹거리가 문화 홍보에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다. 음식 중에서도 전통 한식을 선보일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내셔널팀 선수와 선수 부인들이 함께 식사할 때 전통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귀뜸했다.
한국을 찾은 선수들은 경기장, 교통, 호텔, 음식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맡는다. [사진=뉴시스] |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 최경주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