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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국수의 신' 코너에서 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맛집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안길에 위치한 '오양 손칼국수'(041-932-4110)이다.
이곳은 25년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이다. 1대 이병순(68) 씨와 2대 현병윤(42) 모자가 만들어내는 쟁반국수가 최고 인기 메뉴다.
맛의 비결은 살아있는 탱글한 면발이다. 직접 연근을 데쳐 4일동안 마당에서 말린 후, 가루를 갈아 반죽에 더한다. 연근의 향과 맛이 배며 쫄깃하기까지 하다.
비법 양념장도 한몫한다. 직접 만든 보리쌀 식혜를 기본으로 각종 과일을 압력솥에 푹 쪄내 단맛을 잡는다. 여기에 직접 만든 고둥간장까지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바닷물로 해감한 바지락으로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 손칼국수와 바닷물에 절여내 각종 양념장으로 버무린 열무김치도 인기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