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전략본부 출범을 맞아 지난 2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공동위원장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4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과학기술전략본부 출범을 맞아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공동위원장, 최종배 초대 과학기술전략본부장 등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설명> 왼쪽줄 앞부터 최종배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공동위원장(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윤헌주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 과학기술정책관. 오른쪽줄 앞부터 박필환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 성과평가혁신관, 고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태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문성유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 연구개발투자심의관. |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과학기술전략본부 출범의 의의를 설명하고, 본부의 효율적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원 방안과 향후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래부는 지난달 25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범부처 과학기술 종합·조정 기능 강화와 정부 연구개발 혁신 추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원조직을 과학기술전략본부로 확대·개편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