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정민, 피아노 전공하다 트로트 가수된 사연?…홍진영·윤택·노현희·조영구 출연 <사진=‘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1일 밤 11시10분 ‘경로당 아이돌’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신들린 말솜씨로 대한민국 어르신들을 꽉 사로잡은 자칭 ‘경로당 유재석’ 조영구와 관록 있는 노래솜씨로 경로당을 휘어잡은 ‘베테랑 언니’ 노현희, 자연의 아들로 재탄생한 ‘소문난 야생남’ 윤택, 트로트계를 평정한 ‘폭풍애교꾼’ 홍진영, 황금몸매를 자랑하는 ‘괴물 신인’ 조정민이 출연한다.
조영구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트로트 가수 도전기를 털어놨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한 리포트계의 전설로서 톱스타 정우성의 팬서비스 비법을 공개했다.
관록 있는 노래솜씨로 경로당 휘어잡은 노현희는 자칭 ‘경로당 아이유’라며 아이유도 울고 갈 노래실력을 뽐냈다. 특히 노현희는 녹화 도중 MC 유재석에게 흰 봉투 쥐어줘 눈길을 끌었다. 그 사연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의 아들로 재탄생한 윤택은 경로당에서 ‘지드래곤’으로 불린다며 자랑했다. 또한 “남자한테 진짜 좋다”며 자연인에게서 직접 공수해 온 어마무시한 담금주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행사 1순위를 유지하는 비결을 귀띔했다. 홍진영은 어르신들을 홀딱 반하게 한 필살 무대 매너부터 까칠함의 대명사 박명수를 단번에 녹인 애교 퍼레이드까지 대공개했다.
황금 목소리와 몸매를 자랑하는 조정민은 한때는 피아노 전공녀였다. 그런 그녀가 뽕삘 가득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사연은 털어놨다. 또한 클럽 섹시댄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따.
이날은 ‘해피투게더3’의 안방마님 박미선과 데칼코마니 여동생 김신영의 고별토크도 펼쳐졌다.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과 함께 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1일) 밤 11시1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