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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GD 따라잡기로 무지개를 띄웠다. <사진=KBS 2TV '네 멋대로 해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왕년의 농구스타 현주엽이 ‘네 멋대로 해라’에서 놀라운 GD 따라잡기를 선보였다.
현주엽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추석 파일럿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서 의복생활 빙고 3라운드 대결 GD(지드래곤)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네 멋대로 해라’는 현주엽과 슬리피, 돈스파이크, 문희준이 패셔니스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 상황별 미션을 완수하는 패션예능이다.
이날 ‘네 멋대로 해라’에서 현주엽은 GD 따라잡기 미션을 받고 경악했다. 가요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GD의 의상을 소화하라는 미션에 현주엽은 자신의 옷장으로 가 진땀을 흘렸다.
결국 현주엽은 GD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평소 한 번도 착용하지 않는 과감한 아이템을 대방출했다. 옷장에서 썩고(?) 있던 바지와 양말, 재킷을 착용한 현주엽은 요란한 티셔츠 등으로 변신을 시도했고, 이런 점이 좋은 점수를 받으며 무지개 게이지를 모두 채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