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 이런 모습 처음…선물주고 놀아주고 ‘추사랑 삼촌’ 역할 톡톡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이 든든한 삼촌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드래곤은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추성훈 집을 방문했다.
지드래곤을 처음 만난 추사랑은 새침을 떨며 지드래곤과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지드래곤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을 꺼냈다.
선물을 본 추사랑은 지드래곤에게 애교를 떨면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지드래곤은 추사랑을 위해 화장대를 직접 조립하고 재밌게 놀아주기 시작했다.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추사랑은 지드래곤에게 사랑의 총알을 쏘고, 볼을 꼬집으며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장난을 쳤다.
지드래곤은 추사랑과 신나게 놀아준 뒤 목이 타는 듯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