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추석 연휴 영화관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각축을 벌인다.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사도'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의 갈등을 스크린에 담았다.
영화 '메이즈 러너'의 속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는 위험이 도사린 모래도시 '스코치'에서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그렸다.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앤트맨'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이 과학자 행크 핌의 제안으로 앤트맨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