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한국 영화가 추석 안방극장을 채운다.
SBS는 27일 밤 10시 5분에 김우빈과 이현우 등 차세대 주연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기술자들'을 방영한다.
KBS 2TV는 28일 밤 9시40분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허삼관'을 방송한다.
또한,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밤 8시 30분에는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이 KBS 2TV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