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일 양국간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30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유엔(UN) 총회를 계기로 윤병세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간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양국 관계를 비롯해 지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간의 회담은 지난달 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당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후 50여일 만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