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 1차분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 등이다.
서울 접근성이 좋다. 자동차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를 이용하면 강남권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에서 강남과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동천2지구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 “우수한 마감재와 조경, 평면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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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