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추르스카가 자신의 SNS에 올린 남편 레반도프스키와 사진 <사진=안나 스타추르스카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반도프스키-스타추르스카 부부가 침대 위에서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바이에른뮌헨의 축구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큰 영감을 주는 사람, 최고의 친구, 최고의 사랑. 생일 축하해 자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레반도프스키가 청 반바지를 입은 편한 차림의 스타추르스카를 침대 위에서 꼭 안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추르스카는 잠이 든 듯 눈을 감고 있고, 레반도프스키는 그런 아내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스타추르스카 커플은 3년 연애 후 2013년에 결혼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23일(한국시간)에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9분만에 5골을 넣는 믿기 힘든 결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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